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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석 넥센 구단주, 사기·횡령 등 혐의로 8일 검찰 소환
입력 2016.08.05 (12:29) 수정 2016.08.05 (13:2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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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와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피소된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 이장석 대표가 오는 8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8일 오전 10시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장석 대표는 미국 레이니어그룹 홍성은 회장에 의해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홍 회장은 당시 고소장에서 "구단 측 지분 일부를 받는 조건으로 2008년, 자신의 돈 20억 원을 이장석 대표에게 투자했지만 지분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8일 오전 10시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장석 대표는 미국 레이니어그룹 홍성은 회장에 의해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홍 회장은 당시 고소장에서 "구단 측 지분 일부를 받는 조건으로 2008년, 자신의 돈 20억 원을 이장석 대표에게 투자했지만 지분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장석 넥센 구단주, 사기·횡령 등 혐의로 8일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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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5 12:30:49
- 수정2016-08-05 13:27:00

사기와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피소된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 이장석 대표가 오는 8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8일 오전 10시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장석 대표는 미국 레이니어그룹 홍성은 회장에 의해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홍 회장은 당시 고소장에서 "구단 측 지분 일부를 받는 조건으로 2008년, 자신의 돈 20억 원을 이장석 대표에게 투자했지만 지분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8일 오전 10시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장석 대표는 미국 레이니어그룹 홍성은 회장에 의해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홍 회장은 당시 고소장에서 "구단 측 지분 일부를 받는 조건으로 2008년, 자신의 돈 20억 원을 이장석 대표에게 투자했지만 지분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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