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지방 폭염경보, 한낮 서울 36도

입력 2016.08.05 (12:55) 수정 2016.08.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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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덥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밖에 조금만 서있기도 힘이 들 정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 등 폭염이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6도 광주와 대구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 지방의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이 35도 대전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

전주와 대구의 낮 기온 35도 부산도 32도까지 오르겠고 밤사이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서울의 낮기온은 35도로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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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 지방 폭염경보, 한낮 서울 36도
    • 입력 2016-08-05 13:01:23
    • 수정2016-08-05 13:27:11
    뉴스 12
정말 덥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밖에 조금만 서있기도 힘이 들 정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 등 폭염이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6도 광주와 대구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 지방의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이 35도 대전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

전주와 대구의 낮 기온 35도 부산도 32도까지 오르겠고 밤사이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서울의 낮기온은 35도로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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