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최지만(25)이 연타석 홈런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오늘(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으로 데뷔 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대 0으로 끌려가던 2회말 첫 타석에서 한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제시 한의 시속 154㎞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의 홈런은 지난달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13일 만이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최지만은 3회말 연타석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사 2, 3루에서 이번에도 한의 시속 151㎞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4호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다.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멀티홈런은 지난 6월 11일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2홈런을 기록한 이후 55일 만이다.
에인절스는 연장 10회 2점을 내주며 8대 6으로 역전패해 최지만의 활약은 빛이 바랬다.
최지만은 오늘(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으로 데뷔 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대 0으로 끌려가던 2회말 첫 타석에서 한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제시 한의 시속 154㎞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의 홈런은 지난달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13일 만이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최지만은 3회말 연타석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사 2, 3루에서 이번에도 한의 시속 151㎞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4호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다.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멀티홈런은 지난 6월 11일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2홈런을 기록한 이후 55일 만이다.
에인절스는 연장 10회 2점을 내주며 8대 6으로 역전패해 최지만의 활약은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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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오클랜드전 시즌 3·4호 연타석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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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5 14:18:13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최지만(25)이 연타석 홈런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오늘(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으로 데뷔 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대 0으로 끌려가던 2회말 첫 타석에서 한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제시 한의 시속 154㎞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의 홈런은 지난달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13일 만이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최지만은 3회말 연타석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사 2, 3루에서 이번에도 한의 시속 151㎞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4호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다.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멀티홈런은 지난 6월 11일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2홈런을 기록한 이후 55일 만이다.
에인절스는 연장 10회 2점을 내주며 8대 6으로 역전패해 최지만의 활약은 빛이 바랬다.
최지만은 오늘(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으로 데뷔 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대 0으로 끌려가던 2회말 첫 타석에서 한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제시 한의 시속 154㎞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의 홈런은 지난달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13일 만이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최지만은 3회말 연타석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사 2, 3루에서 이번에도 한의 시속 151㎞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4호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다.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멀티홈런은 지난 6월 11일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2홈런을 기록한 이후 55일 만이다.
에인절스는 연장 10회 2점을 내주며 8대 6으로 역전패해 최지만의 활약은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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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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