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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전세도 안정
입력 2016.08.05 (15:12) 수정 2016.08.05 (15:28) 경제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도 일제히 상승폭이 둔화됐다. .
부동산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1% 오르면서 지난주(0.13%)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강동구가 0.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은평(0.3%)·금천(0.18%)·양천(0.17%)·강서(0.16%) 등이 강세를 보였다. 강북의 노원·성북·종로·중랑구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신도시 역시 0.04%의 상승률로 2주 연속 오름폭이 줄었다. 경기·인천의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로 오름폭이 지난주(0.04)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전셋값은 서울이 지난주 대비 0.05%, 신도시가 0.02% 올랐고, 경기·인천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1% 오르면서 지난주(0.13%)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강동구가 0.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은평(0.3%)·금천(0.18%)·양천(0.17%)·강서(0.16%) 등이 강세를 보였다. 강북의 노원·성북·종로·중랑구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신도시 역시 0.04%의 상승률로 2주 연속 오름폭이 줄었다. 경기·인천의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로 오름폭이 지난주(0.04)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전셋값은 서울이 지난주 대비 0.05%, 신도시가 0.02% 올랐고, 경기·인천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전세도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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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5 15:12:15
- 수정2016-08-05 15:28:00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도 일제히 상승폭이 둔화됐다. .
부동산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1% 오르면서 지난주(0.13%)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강동구가 0.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은평(0.3%)·금천(0.18%)·양천(0.17%)·강서(0.16%) 등이 강세를 보였다. 강북의 노원·성북·종로·중랑구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신도시 역시 0.04%의 상승률로 2주 연속 오름폭이 줄었다. 경기·인천의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로 오름폭이 지난주(0.04)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전셋값은 서울이 지난주 대비 0.05%, 신도시가 0.02% 올랐고, 경기·인천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1% 오르면서 지난주(0.13%)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강동구가 0.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은평(0.3%)·금천(0.18%)·양천(0.17%)·강서(0.16%) 등이 강세를 보였다. 강북의 노원·성북·종로·중랑구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신도시 역시 0.04%의 상승률로 2주 연속 오름폭이 줄었다. 경기·인천의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로 오름폭이 지난주(0.04)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전셋값은 서울이 지난주 대비 0.05%, 신도시가 0.02% 올랐고, 경기·인천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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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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