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사드 관련 中조치 면밀히 주시”
입력 2016.08.05 (15:16)
수정 2016.08.05 (15: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해 최근 중국의 여러 언론 매체에서 나오는 반응이라든지 여러 일련의 조치들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오늘(5일) 외교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중국의 보복설 또는 보복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너무 예단하지 않고 한중 관계의 큰 틀에서 앞으로 원만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은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면서 "사드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입장을 중국에 앞으로도 분명하고 당당하게 설명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또 한중 관계든, 다른 나라와의 관계든 어떤 어려움이나 도전이 있을 때 그때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하나의 흐름이라는 측면에서 한중 간 지속적인 소통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오늘(5일) 외교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중국의 보복설 또는 보복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너무 예단하지 않고 한중 관계의 큰 틀에서 앞으로 원만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은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면서 "사드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입장을 중국에 앞으로도 분명하고 당당하게 설명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또 한중 관계든, 다른 나라와의 관계든 어떤 어려움이나 도전이 있을 때 그때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하나의 흐름이라는 측면에서 한중 간 지속적인 소통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병세 “사드 관련 中조치 면밀히 주시”
-
- 입력 2016-08-05 15:16:40
- 수정2016-08-05 15:26:2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해 최근 중국의 여러 언론 매체에서 나오는 반응이라든지 여러 일련의 조치들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오늘(5일) 외교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중국의 보복설 또는 보복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너무 예단하지 않고 한중 관계의 큰 틀에서 앞으로 원만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은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면서 "사드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입장을 중국에 앞으로도 분명하고 당당하게 설명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또 한중 관계든, 다른 나라와의 관계든 어떤 어려움이나 도전이 있을 때 그때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하나의 흐름이라는 측면에서 한중 간 지속적인 소통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오늘(5일) 외교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중국의 보복설 또는 보복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너무 예단하지 않고 한중 관계의 큰 틀에서 앞으로 원만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은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면서 "사드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입장을 중국에 앞으로도 분명하고 당당하게 설명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또 한중 관계든, 다른 나라와의 관계든 어떤 어려움이나 도전이 있을 때 그때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하나의 흐름이라는 측면에서 한중 간 지속적인 소통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
조빛나 기자 hymn@kbs.co.kr
조빛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