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카페 돌진…중국 관광객 등 38명 다쳐

입력 2016.08.05 (15:34) 수정 2016.08.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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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오늘) 낮 12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우암산로를 내려오던 45인승 관광버스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카페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김모(51)씨와 중국인 관광객 36명 등 38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차 차량 2대와 카페 건물 외벽이 일부 파손됐다.

경찰은 내리막 도로를 내려오다가 갑자기 시동이 꺼졌다는 김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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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버스 카페 돌진…중국 관광객 등 38명 다쳐
    • 입력 2016-08-05 15:34:27
    • 수정2016-08-05 16:05:59
    사회
5일(오늘) 낮 12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우암산로를 내려오던 45인승 관광버스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카페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김모(51)씨와 중국인 관광객 36명 등 38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차 차량 2대와 카페 건물 외벽이 일부 파손됐다.

경찰은 내리막 도로를 내려오다가 갑자기 시동이 꺼졌다는 김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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