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상류에서 다슬기를 잡다 실종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오늘) 오전 9시 반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청남리 금강 상류에서 남모(75·여)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작업을 벌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앞서 남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다슬기를 잡겠다고 집을 나선 뒤 실종됐고, 경찰과 119구조대는 이웃에 사는 조카의 신고를 받고 마을 주변 금강을 수색해왔다.
경찰은 남 씨가 다슬기를 잡다 급류에 휩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일(오늘) 오전 9시 반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청남리 금강 상류에서 남모(75·여)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작업을 벌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앞서 남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다슬기를 잡겠다고 집을 나선 뒤 실종됐고, 경찰과 119구조대는 이웃에 사는 조카의 신고를 받고 마을 주변 금강을 수색해왔다.
경찰은 남 씨가 다슬기를 잡다 급류에 휩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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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 금강서 다슬기 잡던 7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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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5 15:39:54
금강 상류에서 다슬기를 잡다 실종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오늘) 오전 9시 반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청남리 금강 상류에서 남모(75·여)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작업을 벌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앞서 남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다슬기를 잡겠다고 집을 나선 뒤 실종됐고, 경찰과 119구조대는 이웃에 사는 조카의 신고를 받고 마을 주변 금강을 수색해왔다.
경찰은 남 씨가 다슬기를 잡다 급류에 휩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일(오늘) 오전 9시 반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청남리 금강 상류에서 남모(75·여)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작업을 벌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앞서 남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다슬기를 잡겠다고 집을 나선 뒤 실종됐고, 경찰과 119구조대는 이웃에 사는 조카의 신고를 받고 마을 주변 금강을 수색해왔다.
경찰은 남 씨가 다슬기를 잡다 급류에 휩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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