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의 여왕’ 노라 존스, 4년만 신곡 ‘캐리 온’ 발표

입력 2016.08.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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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의 여왕' 노라 존스가 4년 만에 신곡 '캐리 온'(Carry On)을 발표했다고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이 5일 밝혔다.

노라 존스는 '캐리 온'의 작사·작곡은 물론 피아노 연주까지 직접 맡아 곡을 완성했다. '캐리 온'은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노라 존스의 친밀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노라 존스는 또 오는 10월 7일 새 정규 앨범 '데이 브레이크스'(Day Breaks)를 발매할 예정이다.

그는 새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은 나의 초기 앨범과 비슷하다"며 "마치 이전의 나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전설적 색소포니스트 웨인 쇼터와 오르간 연주자 로니 스미스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노라 존스는 2002년 데뷔 앨범 '컴 어웨이 위드 미'(Come Away With Me)를 발표했으며 이듬해 그래미 어워드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 부문을 석권하며 '그래미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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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미의 여왕’ 노라 존스, 4년만 신곡 ‘캐리 온’ 발표
    • 입력 2016-08-05 17:24:05
    연합뉴스
'그래미의 여왕' 노라 존스가 4년 만에 신곡 '캐리 온'(Carry On)을 발표했다고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이 5일 밝혔다.

노라 존스는 '캐리 온'의 작사·작곡은 물론 피아노 연주까지 직접 맡아 곡을 완성했다. '캐리 온'은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노라 존스의 친밀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노라 존스는 또 오는 10월 7일 새 정규 앨범 '데이 브레이크스'(Day Breaks)를 발매할 예정이다.

그는 새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은 나의 초기 앨범과 비슷하다"며 "마치 이전의 나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전설적 색소포니스트 웨인 쇼터와 오르간 연주자 로니 스미스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노라 존스는 2002년 데뷔 앨범 '컴 어웨이 위드 미'(Come Away With Me)를 발표했으며 이듬해 그래미 어워드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 부문을 석권하며 '그래미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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