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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맹활약!…믿고 보는 이영표 ‘족집게 예언’
입력 2016.08.05 (22:00) 수정 2016.08.05 (22:16) 리우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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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초반, 이영표 위원이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전반 32분 첫 골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녹취> 이영표(KBS 해설위원/전반 10분경) : "피지가 6경기에서 32분대에 평균적으로 실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급하게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그 시간에 기다리던 류승우의 첫 골이 터집니다.

답답하던 흐름을 깬 류승우는 두 골을 추가해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피파 주관대회에서 한국 남자 축구가 기록한 첫 번째 해트트릭입니다.

<인터뷰> 류승우(올림픽 축구대표팀) : "상대가 수비적으로 많이 내려서니까 과감하게 슈팅을 많이 하라고 하셔서 공격 쪽에서 간결하게 슈팅을 많이 했던 것이…."

미드필드의 핵 권창훈도 두 골을 터트리며 다득점 승리라는 목표 달성에 기여했습니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출전한 손흥민과 석현준까지 골 맛을 봤다는 점도 긍정적인 대목입니다.

이처럼 결과와 내용 모두 기분 좋은 출발이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멕시코와 2대 2로 비긴 독일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공권을 앞세운 세트피스가 위협적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영표 위원은 키가 큰 대신 민첩성이 다소 떨어지는 독일의 약점을 파고들라는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KBS 해설위원) : "상대 뒷공간으로 돌아들어 가고 순발력과 민첩성을 이용한다면 스웨덴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독일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신태용호는 오는 8일 사우바도르에서 8강 진출의 분수령인 독일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류승우 맹활약!…믿고 보는 이영표 ‘족집게 예언’
    • 입력 2016-08-05 22:00:31
    • 수정2016-08-05 22:16:19
    리우올림픽
전반 초반, 이영표 위원이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전반 32분 첫 골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녹취> 이영표(KBS 해설위원/전반 10분경) : "피지가 6경기에서 32분대에 평균적으로 실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급하게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그 시간에 기다리던 류승우의 첫 골이 터집니다.

답답하던 흐름을 깬 류승우는 두 골을 추가해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피파 주관대회에서 한국 남자 축구가 기록한 첫 번째 해트트릭입니다.

<인터뷰> 류승우(올림픽 축구대표팀) : "상대가 수비적으로 많이 내려서니까 과감하게 슈팅을 많이 하라고 하셔서 공격 쪽에서 간결하게 슈팅을 많이 했던 것이…."

미드필드의 핵 권창훈도 두 골을 터트리며 다득점 승리라는 목표 달성에 기여했습니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출전한 손흥민과 석현준까지 골 맛을 봤다는 점도 긍정적인 대목입니다.

이처럼 결과와 내용 모두 기분 좋은 출발이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멕시코와 2대 2로 비긴 독일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공권을 앞세운 세트피스가 위협적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영표 위원은 키가 큰 대신 민첩성이 다소 떨어지는 독일의 약점을 파고들라는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KBS 해설위원) : "상대 뒷공간으로 돌아들어 가고 순발력과 민첩성을 이용한다면 스웨덴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독일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신태용호는 오는 8일 사우바도르에서 8강 진출의 분수령인 독일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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