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삼성 vs 기아 (2016.08.05)

입력 2016.08.05 (22:57) 수정 2016.08.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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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에서 8-5로 승리하며 중위권 합류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9위 삼성은 최하위 케이티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고, 5위 KIA와는 5.5경기 차로 격차를 좁혔다.

삼성은 적재적소에 터진 홈런 두 방으로 양현종을 무너뜨렸다.

이승엽은 1-0으로 앞선 3회말 시즌 18호 3점 홈런을 터트렸고, 구자욱은 5-2에서 시즌 9호 스리런포를 날려 양현종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KIA 김주형은 전날 대타 결승 스리런에 이어 이날 시즌 11호, 12호 홈런을 연달아 가동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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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05 22:57:48
    • 수정2016-08-05 22: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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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에서 8-5로 승리하며 중위권 합류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9위 삼성은 최하위 케이티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고, 5위 KIA와는 5.5경기 차로 격차를 좁혔다.

삼성은 적재적소에 터진 홈런 두 방으로 양현종을 무너뜨렸다.

이승엽은 1-0으로 앞선 3회말 시즌 18호 3점 홈런을 터트렸고, 구자욱은 5-2에서 시즌 9호 스리런포를 날려 양현종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KIA 김주형은 전날 대타 결승 스리런에 이어 이날 시즌 11호, 12호 홈런을 연달아 가동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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