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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동창 협박해 8억 원 뜯은 40대 구속
입력 2016.08.05 (23:29) 수정 2016.08.05 (23:43)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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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동창을 속이거나 협박해 약 20년 동안 8억 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44살 권 모 씨의 금고에는 현금 7천만 원이 있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권 씨는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주변 사람이 죽는다는 식의 말로 동창인 김 모 씨를 속여 뜯은 돈으로 해외여행 등 호화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약 20년 동안, 2천여 차례에 걸쳐 여고 동창에게서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권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거 당시 44살 권 모 씨의 금고에는 현금 7천만 원이 있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권 씨는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주변 사람이 죽는다는 식의 말로 동창인 김 모 씨를 속여 뜯은 돈으로 해외여행 등 호화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약 20년 동안, 2천여 차례에 걸쳐 여고 동창에게서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권 씨를 구속했습니다.
- 여고 동창 협박해 8억 원 뜯은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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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5 23:34:40
- 수정2016-08-05 23:43:25

여고 동창을 속이거나 협박해 약 20년 동안 8억 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44살 권 모 씨의 금고에는 현금 7천만 원이 있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권 씨는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주변 사람이 죽는다는 식의 말로 동창인 김 모 씨를 속여 뜯은 돈으로 해외여행 등 호화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약 20년 동안, 2천여 차례에 걸쳐 여고 동창에게서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권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거 당시 44살 권 모 씨의 금고에는 현금 7천만 원이 있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권 씨는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주변 사람이 죽는다는 식의 말로 동창인 김 모 씨를 속여 뜯은 돈으로 해외여행 등 호화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약 20년 동안, 2천여 차례에 걸쳐 여고 동창에게서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권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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