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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상가 건물 지하 1층서 불…2백여만 원 피해
입력 2016.08.06 (05:17) 사회
어제(5일) 저녁 8시쯤 서울 강남구의 6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던 110여 명이 대피하고 배전반이 불에 타는 등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배전반 차단기 주변 전선에서 과부하로 스파크가 일면서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던 110여 명이 대피하고 배전반이 불에 타는 등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배전반 차단기 주변 전선에서 과부하로 스파크가 일면서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서울 강남구 상가 건물 지하 1층서 불…2백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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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6 05:17:47
어제(5일) 저녁 8시쯤 서울 강남구의 6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던 110여 명이 대피하고 배전반이 불에 타는 등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배전반 차단기 주변 전선에서 과부하로 스파크가 일면서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던 110여 명이 대피하고 배전반이 불에 타는 등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배전반 차단기 주변 전선에서 과부하로 스파크가 일면서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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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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