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시비’ 장교와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부사관

입력 2016.08.06 (0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술값시비를 벌이던 부사관이 상급자인 장교와 동료 부사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6일(오늘) 새벽 0시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리의 상가 앞에서 모 국군병원 소속 이 모(24) 중사가 상급자 성 모(24) 중위와 동료 김 모(25) 중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중사가 술값 시비로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조사를 마치고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술값시비’ 장교와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부사관
    • 입력 2016-08-06 09:44:34
    사회
술값시비를 벌이던 부사관이 상급자인 장교와 동료 부사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6일(오늘) 새벽 0시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리의 상가 앞에서 모 국군병원 소속 이 모(24) 중사가 상급자 성 모(24) 중위와 동료 김 모(25) 중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중사가 술값 시비로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조사를 마치고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