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美국무-왕이 中외교부장, 북한 도발 대응 논의

입력 2016.08.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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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중국의 왕이(王毅) 외교부장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 행위에 대해 전화로 논의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발표했다.

국무부는 "북한의 최근 도발 행위들에 대해 두 사람이 적절한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3일 북한은 노동미사일 2발을 발사, 1발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떨어졌다.

두 장관은 또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참석 건과 관련해서도 논의했다고 국무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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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리 美국무-왕이 中외교부장, 북한 도발 대응 논의
    • 입력 2016-08-06 11:28:00
    국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중국의 왕이(王毅) 외교부장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 행위에 대해 전화로 논의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발표했다.

국무부는 "북한의 최근 도발 행위들에 대해 두 사람이 적절한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3일 북한은 노동미사일 2발을 발사, 1발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떨어졌다.

두 장관은 또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참석 건과 관련해서도 논의했다고 국무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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