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마을버스 가로수 들이받아…승객 3명 경상

입력 2016.08.06 (13:37) 수정 2016.08.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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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서 마을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승객 3명이 다쳤다.

어제 오후 4시 10분 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송모(58)씨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가로수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유모(51)씨 등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버스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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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서 마을버스 가로수 들이받아…승객 3명 경상
    • 입력 2016-08-06 13:37:49
    • 수정2016-08-06 17:04:36
    사회
경기도 용인에서 마을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승객 3명이 다쳤다. 어제 오후 4시 10분 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송모(58)씨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가로수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유모(51)씨 등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버스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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