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독 美 콘서트서 펜스 무너져…관객 42명 부상

입력 2016.08.06 (16:39) 수정 2016.08.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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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힙합 가수 스눕독의 콘서트에서 울타리가 무너져 42명이 다쳤다.

5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캠던의 BB&T 파빌리온에서 스눕독 콘서트가 진행되던 중 무대와 스탠딩 관객석을 분리한 울타리가 무너져 관객 등 42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울타리가 무너지면서 관객들은 수 피트(1ft=0.3m) 아래 콘크리트 보도로 떨어졌으며 부상자들은 대부분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유튜브 게시자=iGotTheDirt]

캠던 카운티 관계자는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현지언론에 밝혔다.

사고 당시 스눕독과 위즈 칼리파가 함께 무대에 올라 있었으며 콘서트는 사고 직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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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06 16:39:47
    • 수정2016-08-06 17:28:01
    국제
미국의 힙합 가수 스눕독의 콘서트에서 울타리가 무너져 42명이 다쳤다.

5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캠던의 BB&T 파빌리온에서 스눕독 콘서트가 진행되던 중 무대와 스탠딩 관객석을 분리한 울타리가 무너져 관객 등 42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울타리가 무너지면서 관객들은 수 피트(1ft=0.3m) 아래 콘크리트 보도로 떨어졌으며 부상자들은 대부분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유튜브 게시자=iGotTheDirt]

캠던 카운티 관계자는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현지언론에 밝혔다.

사고 당시 스눕독과 위즈 칼리파가 함께 무대에 올라 있었으며 콘서트는 사고 직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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