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가 도로 옆 논에 추락했으나, 조종사 등 탑승자 2명 모두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6일 오후 3시 20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목천리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논으로 추락해 조종사인 60대 남성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등 2명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락한 비행기는 두 명이 탑승하는 기종으로 사고 장소로부터 5km 가량 떨어진 활주로에서 이륙한 뒤 곧바로 추락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탑승자들의 안전수칙 이행이나 기체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6일 오후 3시 20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목천리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논으로 추락해 조종사인 60대 남성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등 2명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락한 비행기는 두 명이 탑승하는 기종으로 사고 장소로부터 5km 가량 떨어진 활주로에서 이륙한 뒤 곧바로 추락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탑승자들의 안전수칙 이행이나 기체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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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공주에서 경비행기 추락…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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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6 16:54:51
경비행기가 도로 옆 논에 추락했으나, 조종사 등 탑승자 2명 모두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6일 오후 3시 20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목천리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논으로 추락해 조종사인 60대 남성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등 2명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락한 비행기는 두 명이 탑승하는 기종으로 사고 장소로부터 5km 가량 떨어진 활주로에서 이륙한 뒤 곧바로 추락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탑승자들의 안전수칙 이행이나 기체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6일 오후 3시 20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목천리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논으로 추락해 조종사인 60대 남성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등 2명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락한 비행기는 두 명이 탑승하는 기종으로 사고 장소로부터 5km 가량 떨어진 활주로에서 이륙한 뒤 곧바로 추락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탑승자들의 안전수칙 이행이나 기체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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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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