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8.06 (21:00) 수정 2016.08.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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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개막…17일간의 열전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전체 207개국 가운데 52번째로 입장했습니다.

내일 새벽 ‘첫 金 사냥’…여자 배구 한일전

내일(7일) 새벽부터 사격 진종오와 남자 양궁 등 우리 선수들의 대회 첫 금메달 사냥이 시작됩니다. 박태환 선수는 400m 자유형에 출전하고, 여자 배구 대표팀은 잠시 뒤 리우 올림픽 첫번째 한일전을 치릅니다.

열정의 개막식…‘삼바와 대자연의 서사시’

이번 개막식은 첨단 특수효과 대신 아마존의 대자연을 표현한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졌습니다. 흥겨운 삼바 리듬에 맞춰 한껏 달아오른 축제의 모습을 현지에서 전합니다.

사흘째 폭염…바다수영대회 2명 사망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했고, 폭염 속에 열린 바다수영대회에서는 2명이 사망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어린이 ‘차량 갇힘’…경적·감지기로 예방

얼마전 폭염 속에 차량에 갇힌 4살 어린이가 의식불명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적 울리기 교육과 동작감지기 설치 등 사고 예방법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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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8-06 21:04:36
    뉴스 9
리우 올림픽 개막…17일간의 열전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전체 207개국 가운데 52번째로 입장했습니다.

내일 새벽 ‘첫 金 사냥’…여자 배구 한일전

내일(7일) 새벽부터 사격 진종오와 남자 양궁 등 우리 선수들의 대회 첫 금메달 사냥이 시작됩니다. 박태환 선수는 400m 자유형에 출전하고, 여자 배구 대표팀은 잠시 뒤 리우 올림픽 첫번째 한일전을 치릅니다.

열정의 개막식…‘삼바와 대자연의 서사시’

이번 개막식은 첨단 특수효과 대신 아마존의 대자연을 표현한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졌습니다. 흥겨운 삼바 리듬에 맞춰 한껏 달아오른 축제의 모습을 현지에서 전합니다.

사흘째 폭염…바다수영대회 2명 사망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했고, 폭염 속에 열린 바다수영대회에서는 2명이 사망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어린이 ‘차량 갇힘’…경적·감지기로 예방

얼마전 폭염 속에 차량에 갇힌 4살 어린이가 의식불명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적 울리기 교육과 동작감지기 설치 등 사고 예방법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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