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폭염·열대야…호남 내륙 소나기

입력 2016.08.10 (00:03) 수정 2016.08.1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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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과 경북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서울과 부산 26도, 광주와 대전은 25도로 예상돼 남해안과 대도시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 35도, 서울 34도 등으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상공의 대기가 정체돼 있어 폭염과 열대야가 다음 주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이 낀 가운데 호남 내륙 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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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폭염·열대야…호남 내륙 소나기
    • 입력 2016-08-10 00:03:37
    • 수정2016-08-10 01:03:15
    사회
강원 영동과 경북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서울과 부산 26도, 광주와 대전은 25도로 예상돼 남해안과 대도시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 35도, 서울 34도 등으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상공의 대기가 정체돼 있어 폭염과 열대야가 다음 주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이 낀 가운데 호남 내륙 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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