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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대 빈집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 훔친 30대 남성 검거
입력 2016.08.10 (06:08) 사회
낮 시간대 문단속이 허술한 빈집을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김 모(37)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5월부터 2달간 서울과 부산 일대에서 4차례에 걸쳐 낮 시간대 빈집에 침입해 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5월 말 부산 진구의 주택가에서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빈집에 몰래 들어가려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발각됐다. 김 씨는 도주 과정에서 신분증 등이 들어있는 자신의 가방을 떨어뜨렸고, 이후 신원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서울로 이동했다.

김 씨는 서울에서도 성동구의 주택가를 찾아 범행을 계속했다. 특히 주택 사이 거리가 좁은 곳을 노려 옥상을 통해 이웃집으로 건너가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씨는 도박에 빠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적인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 낮 시간대 빈집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 훔친 30대 남성 검거
    • 입력 2016-08-10 06:08:07
    사회
낮 시간대 문단속이 허술한 빈집을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김 모(37)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5월부터 2달간 서울과 부산 일대에서 4차례에 걸쳐 낮 시간대 빈집에 침입해 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5월 말 부산 진구의 주택가에서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빈집에 몰래 들어가려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발각됐다. 김 씨는 도주 과정에서 신분증 등이 들어있는 자신의 가방을 떨어뜨렸고, 이후 신원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서울로 이동했다.

김 씨는 서울에서도 성동구의 주택가를 찾아 범행을 계속했다. 특히 주택 사이 거리가 좁은 곳을 노려 옥상을 통해 이웃집으로 건너가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씨는 도박에 빠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적인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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