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벗어나 힐링…서울대공원 ‘치유의 숲’ 인기
입력 2016.08.10 (07:15)
수정 2016.08.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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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하루하루 지치고 피곤하신 분들 많으시죠.
숲 속에서 지친 맘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세중 기자!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한결 시원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제 뒤로 울창하게 뻗어있는 나무들 보이시죠?
이른 아침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 속 한가운데 있으니 잠시나마 더위를 잊은 듯합니다.
이곳 치유의 숲은 서울대공원 주변을 둘러싼 청계산 일대에 있습니다.
1km에 이르는 숲길로 이뤄져 있는데 최근 재개장하며, 숲 면적을 지난해보다 두 배 넓은 10만 제곱미터로 늘렸습니다.
특히, 피톤치드가 풍부한 전나무와 잣나무가 많고, 곳곳에 계곡과 폭포가 있어 산림치유에 적합한데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청소년, 노인 등 연령대별부터 장애나 치매, 과잉행동장애를 겪는 가족 등을 위해 프로그램을 세분화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명상, 맨발 걷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이 가능한데요.
더위가 당분간 계속되는 만큼 도심과 멀지 않은 숲으로 산림욕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하루하루 지치고 피곤하신 분들 많으시죠.
숲 속에서 지친 맘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세중 기자!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한결 시원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제 뒤로 울창하게 뻗어있는 나무들 보이시죠?
이른 아침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 속 한가운데 있으니 잠시나마 더위를 잊은 듯합니다.
이곳 치유의 숲은 서울대공원 주변을 둘러싼 청계산 일대에 있습니다.
1km에 이르는 숲길로 이뤄져 있는데 최근 재개장하며, 숲 면적을 지난해보다 두 배 넓은 10만 제곱미터로 늘렸습니다.
특히, 피톤치드가 풍부한 전나무와 잣나무가 많고, 곳곳에 계곡과 폭포가 있어 산림치유에 적합한데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청소년, 노인 등 연령대별부터 장애나 치매, 과잉행동장애를 겪는 가족 등을 위해 프로그램을 세분화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명상, 맨발 걷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이 가능한데요.
더위가 당분간 계속되는 만큼 도심과 멀지 않은 숲으로 산림욕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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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벗어나 힐링…서울대공원 ‘치유의 숲’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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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하루하루 지치고 피곤하신 분들 많으시죠.
숲 속에서 지친 맘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세중 기자!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한결 시원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제 뒤로 울창하게 뻗어있는 나무들 보이시죠?
이른 아침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 속 한가운데 있으니 잠시나마 더위를 잊은 듯합니다.
이곳 치유의 숲은 서울대공원 주변을 둘러싼 청계산 일대에 있습니다.
1km에 이르는 숲길로 이뤄져 있는데 최근 재개장하며, 숲 면적을 지난해보다 두 배 넓은 10만 제곱미터로 늘렸습니다.
특히, 피톤치드가 풍부한 전나무와 잣나무가 많고, 곳곳에 계곡과 폭포가 있어 산림치유에 적합한데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청소년, 노인 등 연령대별부터 장애나 치매, 과잉행동장애를 겪는 가족 등을 위해 프로그램을 세분화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명상, 맨발 걷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이 가능한데요.
더위가 당분간 계속되는 만큼 도심과 멀지 않은 숲으로 산림욕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하루하루 지치고 피곤하신 분들 많으시죠.
숲 속에서 지친 맘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세중 기자!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한결 시원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제 뒤로 울창하게 뻗어있는 나무들 보이시죠?
이른 아침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 속 한가운데 있으니 잠시나마 더위를 잊은 듯합니다.
이곳 치유의 숲은 서울대공원 주변을 둘러싼 청계산 일대에 있습니다.
1km에 이르는 숲길로 이뤄져 있는데 최근 재개장하며, 숲 면적을 지난해보다 두 배 넓은 10만 제곱미터로 늘렸습니다.
특히, 피톤치드가 풍부한 전나무와 잣나무가 많고, 곳곳에 계곡과 폭포가 있어 산림치유에 적합한데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청소년, 노인 등 연령대별부터 장애나 치매, 과잉행동장애를 겪는 가족 등을 위해 프로그램을 세분화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명상, 맨발 걷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이 가능한데요.
더위가 당분간 계속되는 만큼 도심과 멀지 않은 숲으로 산림욕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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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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