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코소보 야당 의원, 의회에 최루가스 살포
입력 2016.08.10 (07:27)
수정 2016.08.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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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국가 코소보의 의회가 또 최루가스에 휩싸였습니다.
코소보 야당 의원들이 이웃 국가 몬테네그로와의 국경 협정을 저지하기 위해 의회 회의장에 최루가스를 살포한 겁니다.
야당 의원들은 협정이 맺어지면 국토 약 80제곱킬로미터를 손해 보게 된다며 반대 의사를 밝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의회에서 여러 차례 최루가스를 터뜨린 바 있습니다.
코소보 야당 의원들이 이웃 국가 몬테네그로와의 국경 협정을 저지하기 위해 의회 회의장에 최루가스를 살포한 겁니다.
야당 의원들은 협정이 맺어지면 국토 약 80제곱킬로미터를 손해 보게 된다며 반대 의사를 밝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의회에서 여러 차례 최루가스를 터뜨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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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코소보 야당 의원, 의회에 최루가스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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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0 07:37:35
- 수정2016-08-10 08:49:24
발칸반도 국가 코소보의 의회가 또 최루가스에 휩싸였습니다.
코소보 야당 의원들이 이웃 국가 몬테네그로와의 국경 협정을 저지하기 위해 의회 회의장에 최루가스를 살포한 겁니다.
야당 의원들은 협정이 맺어지면 국토 약 80제곱킬로미터를 손해 보게 된다며 반대 의사를 밝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의회에서 여러 차례 최루가스를 터뜨린 바 있습니다.
코소보 야당 의원들이 이웃 국가 몬테네그로와의 국경 협정을 저지하기 위해 의회 회의장에 최루가스를 살포한 겁니다.
야당 의원들은 협정이 맺어지면 국토 약 80제곱킬로미터를 손해 보게 된다며 반대 의사를 밝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의회에서 여러 차례 최루가스를 터뜨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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