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가수 이미자 “탈세 의혹 사실 아니다”
입력 2016.08.10 (07:28)
수정 2016.08.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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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타들의 탈세 의혹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불거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원로가수 이미자 씨가 논란에 섰습니다.
10년 이상 함께 일한 공연 기획사가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 씨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리포트>
이미자 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탈세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획사는 이 씨가 탈세 목적으로 공연 출연료를 축소 신고하도록 했다고 주장하며, 대구지방 국세청에 제보했는데요.
이에, 이미자 씨는 기획사가 정해준 출연료를 받았을 뿐, 그런 지시는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2년 전 축소 신고가 적발돼 세금을 추징 당했다는 의혹에도 자발적인 자진 납세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당히 세무조사를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이 탈세 의혹 제보는 이미자 씨가 거주하는 서울 관할 세무서로 이관 된 상태입니다.
스타들의 탈세 의혹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불거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원로가수 이미자 씨가 논란에 섰습니다.
10년 이상 함께 일한 공연 기획사가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 씨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리포트>
이미자 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탈세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획사는 이 씨가 탈세 목적으로 공연 출연료를 축소 신고하도록 했다고 주장하며, 대구지방 국세청에 제보했는데요.
이에, 이미자 씨는 기획사가 정해준 출연료를 받았을 뿐, 그런 지시는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2년 전 축소 신고가 적발돼 세금을 추징 당했다는 의혹에도 자발적인 자진 납세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당히 세무조사를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이 탈세 의혹 제보는 이미자 씨가 거주하는 서울 관할 세무서로 이관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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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0 07: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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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타들의 탈세 의혹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불거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원로가수 이미자 씨가 논란에 섰습니다.
10년 이상 함께 일한 공연 기획사가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 씨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리포트>
이미자 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탈세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획사는 이 씨가 탈세 목적으로 공연 출연료를 축소 신고하도록 했다고 주장하며, 대구지방 국세청에 제보했는데요.
이에, 이미자 씨는 기획사가 정해준 출연료를 받았을 뿐, 그런 지시는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2년 전 축소 신고가 적발돼 세금을 추징 당했다는 의혹에도 자발적인 자진 납세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당히 세무조사를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이 탈세 의혹 제보는 이미자 씨가 거주하는 서울 관할 세무서로 이관 된 상태입니다.
스타들의 탈세 의혹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불거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원로가수 이미자 씨가 논란에 섰습니다.
10년 이상 함께 일한 공연 기획사가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 씨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리포트>
이미자 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탈세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획사는 이 씨가 탈세 목적으로 공연 출연료를 축소 신고하도록 했다고 주장하며, 대구지방 국세청에 제보했는데요.
이에, 이미자 씨는 기획사가 정해준 출연료를 받았을 뿐, 그런 지시는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2년 전 축소 신고가 적발돼 세금을 추징 당했다는 의혹에도 자발적인 자진 납세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당히 세무조사를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이 탈세 의혹 제보는 이미자 씨가 거주하는 서울 관할 세무서로 이관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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