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찜통 더위…호남 내륙 소나기

입력 2016.08.10 (07:46) 수정 2016.08.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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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차츰 고기압권의 중심에 들겠습니다.

지난 주와 비교했을 때 습도가 다소 낮은 상태지만 기온은 마찬가지로 크게 오르겠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높은 기온 예상되면서 영남 지역의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된 상태입니다.

식을 줄 모르는 무더위가 야속하기만 한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35도, 대구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뜨겁겠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습해서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소나기 구름이 작게 발달하기 때문에 오후에 호남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만 소낙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도 밤새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상태입니다.

한낮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고, 어제 30도를 밑돌았던 동해안은 강릉 32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지금과 같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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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찜통 더위…호남 내륙 소나기
    • 입력 2016-08-10 08:16:01
    • 수정2016-08-10 08: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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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차츰 고기압권의 중심에 들겠습니다.

지난 주와 비교했을 때 습도가 다소 낮은 상태지만 기온은 마찬가지로 크게 오르겠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높은 기온 예상되면서 영남 지역의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된 상태입니다.

식을 줄 모르는 무더위가 야속하기만 한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35도, 대구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뜨겁겠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습해서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소나기 구름이 작게 발달하기 때문에 오후에 호남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만 소낙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도 밤새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상태입니다.

한낮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고, 어제 30도를 밑돌았던 동해안은 강릉 32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지금과 같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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