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뢰와 믿음주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입력 2016.08.10 (08:29) 수정 2016.08.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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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0일(오늘)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이정현 대표 체제가 출범한 것과 관련해 "새로운 변화와 화합을 이뤄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 결과와 관련해 "대통령도 말씀하셨듯이 단합과 혁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의 회동 여부에 대해서는 조만간 만나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변인은 한편, 오는 12일 광복절 특사 명단을 최종 확정하기 위한 임시 국무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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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신뢰와 믿음주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 입력 2016-08-10 08:29:17
    • 수정2016-08-10 09:18:02
    정치
청와대는 10일(오늘)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이정현 대표 체제가 출범한 것과 관련해 "새로운 변화와 화합을 이뤄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 결과와 관련해 "대통령도 말씀하셨듯이 단합과 혁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의 회동 여부에 대해서는 조만간 만나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변인은 한편, 오는 12일 광복절 특사 명단을 최종 확정하기 위한 임시 국무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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