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고급 외제 차로 고의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심 모 씨(36. 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심 씨 등은 지난 2008년 9월 서울 양천구의 한 도로에서 외제 차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수리비 명목으로 보험금을 신청해 2천여만 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 2008년부터 7년 동안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보험금 7천3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동차 외장관리업체에서 일하면서 외제 차 사고의 경우 수리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보험사가 사고 당사자들에게 전체 수리비의 일부 금액을 현금으로 주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심 씨 등은 지난 2008년 9월 서울 양천구의 한 도로에서 외제 차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수리비 명목으로 보험금을 신청해 2천여만 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 2008년부터 7년 동안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보험금 7천3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동차 외장관리업체에서 일하면서 외제 차 사고의 경우 수리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보험사가 사고 당사자들에게 전체 수리비의 일부 금액을 현금으로 주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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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제차 이용해 고의 사고 낸 뒤 보험금 챙긴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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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0 12:01:04
서울 구로경찰서는 고급 외제 차로 고의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심 모 씨(36. 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심 씨 등은 지난 2008년 9월 서울 양천구의 한 도로에서 외제 차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수리비 명목으로 보험금을 신청해 2천여만 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 2008년부터 7년 동안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보험금 7천3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동차 외장관리업체에서 일하면서 외제 차 사고의 경우 수리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보험사가 사고 당사자들에게 전체 수리비의 일부 금액을 현금으로 주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심 씨 등은 지난 2008년 9월 서울 양천구의 한 도로에서 외제 차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수리비 명목으로 보험금을 신청해 2천여만 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 2008년부터 7년 동안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보험금 7천3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동차 외장관리업체에서 일하면서 외제 차 사고의 경우 수리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보험사가 사고 당사자들에게 전체 수리비의 일부 금액을 현금으로 주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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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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