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사일 방어(MD) 전략을 총괄하는 국방부 산하 미사일방어청(MDA)의 제임스 시링 청장(해군 중장)이 11일(내일) 한국을 방문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논의한다.
군 관계자는 10일(오늘) "시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이 내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링 청장은 방한 기간 우리 군 주요 인사들을 만나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우리 군 관계자들에게 사드의 안전성에 관한 기술적인 설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링 청장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드의 안전성을 직접 설명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일본을 거쳐 한국에 오는 시링 청장은 국방부 방문과 인터뷰 이후 한국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10일(오늘) "시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이 내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링 청장은 방한 기간 우리 군 주요 인사들을 만나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우리 군 관계자들에게 사드의 안전성에 관한 기술적인 설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링 청장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드의 안전성을 직접 설명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일본을 거쳐 한국에 오는 시링 청장은 국방부 방문과 인터뷰 이후 한국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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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 내일 방한…사드 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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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0 13:31:51
미국의 미사일 방어(MD) 전략을 총괄하는 국방부 산하 미사일방어청(MDA)의 제임스 시링 청장(해군 중장)이 11일(내일) 한국을 방문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논의한다.
군 관계자는 10일(오늘) "시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이 내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링 청장은 방한 기간 우리 군 주요 인사들을 만나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우리 군 관계자들에게 사드의 안전성에 관한 기술적인 설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링 청장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드의 안전성을 직접 설명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일본을 거쳐 한국에 오는 시링 청장은 국방부 방문과 인터뷰 이후 한국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10일(오늘) "시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이 내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링 청장은 방한 기간 우리 군 주요 인사들을 만나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우리 군 관계자들에게 사드의 안전성에 관한 기술적인 설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링 청장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드의 안전성을 직접 설명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일본을 거쳐 한국에 오는 시링 청장은 국방부 방문과 인터뷰 이후 한국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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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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