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출신 대학생 24명, 해군함정 타고 독도 간다
입력 2016.08.10 (13:31)
수정 2016.08.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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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관리연구소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대학생 94명이 해군 함정을 타고 독도에 가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위기관리연구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이 연례 안보체험 행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로, 특히 북한 출신 대학생 24명이 참가한다.
위기관리연구소 측은 "탈북 대학생들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사실과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허구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대학생들은 독도 방문 외에도 강원도 홍천의 육군과학화훈련단과 해군 1함대 사령부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한국위기관리연구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이 연례 안보체험 행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로, 특히 북한 출신 대학생 24명이 참가한다.
위기관리연구소 측은 "탈북 대학생들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사실과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허구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대학생들은 독도 방문 외에도 강원도 홍천의 육군과학화훈련단과 해군 1함대 사령부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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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출신 대학생 24명, 해군함정 타고 독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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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0 13:31:55
- 수정2016-08-10 13:41:11
한국위기관리연구소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대학생 94명이 해군 함정을 타고 독도에 가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위기관리연구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이 연례 안보체험 행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로, 특히 북한 출신 대학생 24명이 참가한다.
위기관리연구소 측은 "탈북 대학생들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사실과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허구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대학생들은 독도 방문 외에도 강원도 홍천의 육군과학화훈련단과 해군 1함대 사령부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한국위기관리연구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이 연례 안보체험 행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로, 특히 북한 출신 대학생 24명이 참가한다.
위기관리연구소 측은 "탈북 대학생들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사실과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허구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대학생들은 독도 방문 외에도 강원도 홍천의 육군과학화훈련단과 해군 1함대 사령부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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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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