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0일(오늘) 성주 사드 배치 철회 투쟁위원회가 국방부와 대화를 갖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성주 주민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투쟁위의 대화 입장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국방부와 투쟁위 간의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영길 투쟁위 공동위원장은 "대화 단절을 우려하는 군민 목소리를 수렴해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국방부와 대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투쟁위의 대화 입장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국방부와 투쟁위 간의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영길 투쟁위 공동위원장은 "대화 단절을 우려하는 군민 목소리를 수렴해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국방부와 대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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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성주 주민과 대화할 기회되면 적극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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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0 13:31:55
국방부는 10일(오늘) 성주 사드 배치 철회 투쟁위원회가 국방부와 대화를 갖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성주 주민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투쟁위의 대화 입장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국방부와 투쟁위 간의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영길 투쟁위 공동위원장은 "대화 단절을 우려하는 군민 목소리를 수렴해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국방부와 대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투쟁위의 대화 입장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국방부와 투쟁위 간의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영길 투쟁위 공동위원장은 "대화 단절을 우려하는 군민 목소리를 수렴해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국방부와 대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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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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