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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럼프 시대 개막
캐나다인 79% “미 대선 트럼프 당선 우려”
입력 2016.08.10 (13:39) 수정 2016.08.10 (14:40) 국제
캐나다 국민의 절대다수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CBC방송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인 '인사이트 웨스트'가 지난주 미 대선에 대한 캐나다인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가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를 우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에 대한 캐나다인의 우려는 1년 전 트럼프가 대선에 처음 참여했을 당시보다 16%포인트 늘어난 결과라고 방송은 전했다. 응답자의 78%가 트럼프 당선이 캐나다에 '나쁠 것'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당선을 우려하는 캐나다인은 42%에 그쳤으며 이 가운데 '매우 우려'한다는 응답은 20%로 조사됐다.

클린턴과 트럼프 후보 사이 캐나다인의 선호도에 대해서는 클린턴 후보에 대한 호감이 압도적이라고 방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캐나다인의 48%가 이번 미국 대선에 대해 예전보다 더 큰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 인터넷을 통해 전국 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허용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라고 방송은 밝혔다.
  • 캐나다인 79% “미 대선 트럼프 당선 우려”
    • 입력 2016-08-10 13:39:48
    • 수정2016-08-10 14:40:03
    국제
캐나다 국민의 절대다수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CBC방송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인 '인사이트 웨스트'가 지난주 미 대선에 대한 캐나다인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가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를 우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에 대한 캐나다인의 우려는 1년 전 트럼프가 대선에 처음 참여했을 당시보다 16%포인트 늘어난 결과라고 방송은 전했다. 응답자의 78%가 트럼프 당선이 캐나다에 '나쁠 것'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당선을 우려하는 캐나다인은 42%에 그쳤으며 이 가운데 '매우 우려'한다는 응답은 20%로 조사됐다.

클린턴과 트럼프 후보 사이 캐나다인의 선호도에 대해서는 클린턴 후보에 대한 호감이 압도적이라고 방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캐나다인의 48%가 이번 미국 대선에 대해 예전보다 더 큰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 인터넷을 통해 전국 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허용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라고 방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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