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맹렬한 폭염, 내일도 찜통더위

입력 2016.08.10 (17:25) 수정 2016.08.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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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체력 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오늘도 전국이 찜통이었는데요.

한낮에 경주가 무려 38.2도까지 올랐고 서울도 34.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등 폭염에 관련된 행동 수칙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좋은 건 열기가 심한 낮 시간대에는 최대한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겠고 햇볕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는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5도, 광주와 대구는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폭염이 이어지다가 광복절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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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맹렬한 폭염, 내일도 찜통더위
    • 입력 2016-08-10 17:27:04
    • 수정2016-08-10 17: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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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체력 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오늘도 전국이 찜통이었는데요.

한낮에 경주가 무려 38.2도까지 올랐고 서울도 34.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등 폭염에 관련된 행동 수칙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좋은 건 열기가 심한 낮 시간대에는 최대한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겠고 햇볕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는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5도, 광주와 대구는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폭염이 이어지다가 광복절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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