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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더 심한 폭염…온열질환자 최고치
입력 2016.08.10 (19:55) 수정 2016.08.10 (19:5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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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는 듯한 더위에 공사도 잠시 멈췄습니다.

시원한 음료와 빙과로 조금이나마 땀을 식혀봅니다.

개학을 했던 학교도 폭염때문에 임시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폭염 특보가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경주는 한낮 최고기온이 38.2도까지 치솟았고, 대구와 정읍도 35도를 넘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불쾌지수도 따라서 높아졌습니다.

전국적으로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인 80을 넘어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폭염은 내일(11일)과 모레(12일) 더욱 심해집니다.

내일(11일) 광주와 대구는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고, 모레(12일)는 대구가 37도까지 치솟으며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는 전국에 35도 안팎의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다, 다음 주부터 더위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폭염으로 올들어 지난 8일까지 발생한 국내 온열질환자 수는 1237명으로 집계를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구영희입니다.
  • 내일·모레 더 심한 폭염…온열질환자 최고치
    • 입력 2016-08-10 19:55:03
    • 수정2016-08-10 19:56:11
    사회
 찌는 듯한 더위에 공사도 잠시 멈췄습니다.

시원한 음료와 빙과로 조금이나마 땀을 식혀봅니다.

개학을 했던 학교도 폭염때문에 임시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폭염 특보가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경주는 한낮 최고기온이 38.2도까지 치솟았고, 대구와 정읍도 35도를 넘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불쾌지수도 따라서 높아졌습니다.

전국적으로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인 80을 넘어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폭염은 내일(11일)과 모레(12일) 더욱 심해집니다.

내일(11일) 광주와 대구는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고, 모레(12일)는 대구가 37도까지 치솟으며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는 전국에 35도 안팎의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다, 다음 주부터 더위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폭염으로 올들어 지난 8일까지 발생한 국내 온열질환자 수는 1237명으로 집계를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구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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