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우유니 사막에서 그림 같은 자전거 묘기

입력 2016.08.11 (06:51) 수정 2016.08.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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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평원을 자유롭게 누비는 남자!

평원 한복판에 세워진 장애물들을 뛰어넘으며 갖가지 점프 기술도 선보입니다.

이곳은 해발고도 3천 6백 미터 고지대에 자리한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인데요.

베네수엘라의 전설적인 묘기 자전거 선수 '다니엘 더스'가 이 순백의 사막을 배경으로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자전거 무대를 펼쳤습니다.

특별한 장소이니만큼 외부에서 자재를 가져오지 않고 이곳 암염을 깎아 만든 소금 벽돌만으로 경사로와 점프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우유니 사막과 한데 어우러진 자전거 묘기!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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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우유니 사막에서 그림 같은 자전거 묘기
    • 입력 2016-08-11 07:04:36
    • 수정2016-08-11 08:22:15
    뉴스광장 1부
자전거를 타고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평원을 자유롭게 누비는 남자!

평원 한복판에 세워진 장애물들을 뛰어넘으며 갖가지 점프 기술도 선보입니다.

이곳은 해발고도 3천 6백 미터 고지대에 자리한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인데요.

베네수엘라의 전설적인 묘기 자전거 선수 '다니엘 더스'가 이 순백의 사막을 배경으로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자전거 무대를 펼쳤습니다.

특별한 장소이니만큼 외부에서 자재를 가져오지 않고 이곳 암염을 깎아 만든 소금 벽돌만으로 경사로와 점프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우유니 사막과 한데 어우러진 자전거 묘기!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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