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특보 확대·강화…폭염 절정

입력 2016.08.11 (12:55) 수정 2016.08.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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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곳은 낮기온 35도 이상인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인데요.

한낮에 서울 대전 35 광주 대구 36도 등 대부분 35도를 웃돌아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오늘 서울 자외선 '위험' 단계로 수 십 분만 햇볕에 노출 되도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실내에 머무르는 게 좋겠고 야외 활동을 하신다면 긴 소매를 입고 챙이넓은 모자나 선글라스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 높겠고 음식물도 상하기 쉽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고 오후부턴 서울과 충청 전남과 영남지역 오존 농도가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새 25도를 웃돌며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 기록적인 폭염은 다음 주 중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비나 소나기 소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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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폭염특보 확대·강화…폭염 절정
    • 입력 2016-08-11 13:03:08
    • 수정2016-08-11 13:05:24
    뉴스 12
폭염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곳은 낮기온 35도 이상인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인데요.

한낮에 서울 대전 35 광주 대구 36도 등 대부분 35도를 웃돌아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오늘 서울 자외선 '위험' 단계로 수 십 분만 햇볕에 노출 되도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실내에 머무르는 게 좋겠고 야외 활동을 하신다면 긴 소매를 입고 챙이넓은 모자나 선글라스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 높겠고 음식물도 상하기 쉽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고 오후부턴 서울과 충청 전남과 영남지역 오존 농도가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새 25도를 웃돌며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 기록적인 폭염은 다음 주 중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비나 소나기 소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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