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이달 기준금리 연 1.25%로 동결
입력 2016.08.11 (19:29)
수정 2016.08.11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 금리를 현재의 연 1.25%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연 1.5%에서 0.25% 포인트 내린 뒤 두달 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금통위 직후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준 금리가 하한선 가까이 갔지만 우리의 정책 대응 여력이 완전히 소진된 것은 아니라고 밝혀, 상황에 따라 금리를 더 낮출 수도 있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연 1.5%에서 0.25% 포인트 내린 뒤 두달 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금통위 직후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준 금리가 하한선 가까이 갔지만 우리의 정책 대응 여력이 완전히 소진된 것은 아니라고 밝혀, 상황에 따라 금리를 더 낮출 수도 있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은행, 이달 기준금리 연 1.25%로 동결
-
- 입력 2016-08-11 19:41:18
- 수정2016-08-11 22:21:04
![](/data/news/2016/08/11/3327522_200.jpg)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 금리를 현재의 연 1.25%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연 1.5%에서 0.25% 포인트 내린 뒤 두달 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금통위 직후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준 금리가 하한선 가까이 갔지만 우리의 정책 대응 여력이 완전히 소진된 것은 아니라고 밝혀, 상황에 따라 금리를 더 낮출 수도 있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연 1.5%에서 0.25% 포인트 내린 뒤 두달 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금통위 직후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준 금리가 하한선 가까이 갔지만 우리의 정책 대응 여력이 완전히 소진된 것은 아니라고 밝혀, 상황에 따라 금리를 더 낮출 수도 있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