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서 모(44)씨가 도주 8일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7시쯤 경남 양산에서 자수 의사를 밝힌 서 씨를 검거해 도주 이유와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성폭행과 특수 강도죄로 1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해 6월 출소한 서 씨는 지난 4일 거주지 인근인 울산시 동구 한 주택가 공터에서 10년 간 부착해야 하는 전자발찌를 공업용 가위로 자르고 달아났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7시쯤 경남 양산에서 자수 의사를 밝힌 서 씨를 검거해 도주 이유와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성폭행과 특수 강도죄로 1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해 6월 출소한 서 씨는 지난 4일 거주지 인근인 울산시 동구 한 주택가 공터에서 10년 간 부착해야 하는 전자발찌를 공업용 가위로 자르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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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8일 만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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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1 22:24:35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서 모(44)씨가 도주 8일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7시쯤 경남 양산에서 자수 의사를 밝힌 서 씨를 검거해 도주 이유와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성폭행과 특수 강도죄로 1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해 6월 출소한 서 씨는 지난 4일 거주지 인근인 울산시 동구 한 주택가 공터에서 10년 간 부착해야 하는 전자발찌를 공업용 가위로 자르고 달아났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7시쯤 경남 양산에서 자수 의사를 밝힌 서 씨를 검거해 도주 이유와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성폭행과 특수 강도죄로 1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해 6월 출소한 서 씨는 지난 4일 거주지 인근인 울산시 동구 한 주택가 공터에서 10년 간 부착해야 하는 전자발찌를 공업용 가위로 자르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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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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