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임시국무회의 주재…광복절 특별 사면 재가할 예정

입력 2016.08.12 (01:06) 수정 2016.08.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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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광장] 오늘 8·15 특별사면 발표…CJ 이재현 회장 포함될 듯

박근혜 대통령은 12일(오늘)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법무부는 지난 9일 사면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특별사면 대상자와 범위를 심사하고 의결했다.

광복절 특별사면안이 박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되면, 법무부장관이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특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민과 중소 상공업인 등 생계형 사범을 위주로 단행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11일(어제) 사면과 관련해 민생경제 사범들이 다시 한번 뛸 수 있도록 통 큰 사면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박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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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2 01:06:30
    • 수정2016-08-12 07:21:5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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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2일(오늘)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법무부는 지난 9일 사면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특별사면 대상자와 범위를 심사하고 의결했다.

광복절 특별사면안이 박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되면, 법무부장관이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특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민과 중소 상공업인 등 생계형 사범을 위주로 단행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11일(어제) 사면과 관련해 민생경제 사범들이 다시 한번 뛸 수 있도록 통 큰 사면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박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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