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유가 ↓…7월 수출입물가 3개월 만에 하락세
입력 2016.08.12 (09:45)
수정 2016.08.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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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수출입물가가 석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75.85로 6월보다 2.8% 내렸습니다.
특히 수입물가지수 하락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만에 가장 높은데,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떨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도 78.80으로 6월보다 2.2% 떨어져 지난 4월 이후 석달만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75.85로 6월보다 2.8% 내렸습니다.
특히 수입물가지수 하락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만에 가장 높은데,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떨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도 78.80으로 6월보다 2.2% 떨어져 지난 4월 이후 석달만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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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유가 ↓…7월 수출입물가 3개월 만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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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2 09:53:54
- 수정2016-08-12 10:50:27

지난달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수출입물가가 석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75.85로 6월보다 2.8% 내렸습니다.
특히 수입물가지수 하락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만에 가장 높은데,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떨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도 78.80으로 6월보다 2.2% 떨어져 지난 4월 이후 석달만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75.85로 6월보다 2.8% 내렸습니다.
특히 수입물가지수 하락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만에 가장 높은데,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떨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도 78.80으로 6월보다 2.2% 떨어져 지난 4월 이후 석달만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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