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양궁 장혜진 ‘2관왕’…전 종목 석권 도전

여자양궁 장혜진이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에 이어 '올림픽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이제 남자 개인전의 구본찬과 이승윤이 양궁 전 종목 석권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합니다.

“집중하자” “할 수 있다”…긍정의 기적

장혜진의 승리 원동력은 집중, 또 집중이었습니다. 펜싱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쓴 박상영의 '할 수 있다!' 주문까지, 위기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 모습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광복절 특사’ 4800여 명…이재현 CJ 회장 포함

정부가 8.15 광복절을 맞아 4천8백여 명을 특별 사면하기로 했습니다. 기업 총수 중엔 이재현 CJ 회장이 포함됐고 정치인은 배제됐습니다.

‘열 받은’ 실외기 화재 위험…예방법은?

폭염에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실외기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실외기를 집안에 뒀다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데, 안전한 실외기 사용법을 실험을 통해알아봅니다.

공개처형 2배 증가…공포정치 확산

북한이 올해 예년의 배가 넘는 주민들을 공개처형하면서 공포통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처형 대상도 최고위층에서 하층부로 확산되고 있는데, 정권 불안정에 대한 방증이라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