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몰던 10대가 버스정류장 기둥을 들이받아 숨졌다.
오늘(13일) 새벽 1시 45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박 모(16)군이 몰던 배기량 50cc 오토바이가 가로수와 버스정류장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박 군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이 모(16)군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숨진 박 군이 왼쪽으로 굽은 길을 돌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13일) 새벽 1시 45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박 모(16)군이 몰던 배기량 50cc 오토바이가 가로수와 버스정류장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박 군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이 모(16)군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숨진 박 군이 왼쪽으로 굽은 길을 돌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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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버스정류장 기둥 들이받아 1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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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3 09:28:35
오토바이를 몰던 10대가 버스정류장 기둥을 들이받아 숨졌다.
오늘(13일) 새벽 1시 45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박 모(16)군이 몰던 배기량 50cc 오토바이가 가로수와 버스정류장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박 군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이 모(16)군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숨진 박 군이 왼쪽으로 굽은 길을 돌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13일) 새벽 1시 45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박 모(16)군이 몰던 배기량 50cc 오토바이가 가로수와 버스정류장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박 군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이 모(16)군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숨진 박 군이 왼쪽으로 굽은 길을 돌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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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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