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고속도로 정체 시작…오전 11~12시 절정

입력 2016.08.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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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를 맞아 피서와 나들이를 떠난 차들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오전부터 시작된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절정을 이룬 뒤 밤 8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등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오늘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7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41만대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주 주말보다 35만 대가 늘어난 478만대가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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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 연휴 고속도로 정체 시작…오전 11~12시 절정
    • 입력 2016-08-13 11:14:08
    사회
광복절 연휴를 맞아 피서와 나들이를 떠난 차들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오전부터 시작된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절정을 이룬 뒤 밤 8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등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오늘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7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41만대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주 주말보다 35만 대가 늘어난 478만대가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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