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곳곳 소나기…동해안 비
입력 2016.08.14 (17:07)
수정 2016.08.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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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소나기는 오늘 밤까지 경기 내륙과 영서 등 내륙 곳곳에 내리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내리면서 중북부 지방의 폭염은 다소 누그러졌지만, 남부 지방은 경주가 40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폭염이 여전했는데요.
이 폭염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영서와 호남, 영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등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3도, 대구가 35도 등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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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나기가 내리면서 중북부 지방의 폭염은 다소 누그러졌지만, 남부 지방은 경주가 40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폭염이 여전했는데요.
이 폭염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영서와 호남, 영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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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서울이 33도, 대구가 35도 등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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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곳곳 소나기…동해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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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4 17:08:34
- 수정2016-08-14 17: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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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소나기는 오늘 밤까지 경기 내륙과 영서 등 내륙 곳곳에 내리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내리면서 중북부 지방의 폭염은 다소 누그러졌지만, 남부 지방은 경주가 40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폭염이 여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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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서울이 33도, 대구가 35도 등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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