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바이러스 수막염’ 환자 59%는 10살 미만 외

입력 2016.08.14 (21:29) 수정 2016.08.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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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감기로 오인되기 쉬운 '바이러스 수막염' 환자의 59%가 10살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바이러스 수막염이 7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어린이집과 학교 등에서는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공용 물품이나 실내를 자주 청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요미우리 “中, 대북 원유 공급 등 확대 움직임”

중국이 대북 원유 공급과 북중 무역 규모를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같은 북중간 관계 회복 움직임은 한미의 사드 배치 결정과 미일의 남중국해 문제 연대에 대한 압박적 성격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제4차 세계 위안부 기림일 맞아 도심 문화제

'제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민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림일 맞이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문화제 주최 측은 선언문을 통해 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가 무효화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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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8-14 21: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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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감기로 오인되기 쉬운 '바이러스 수막염' 환자의 59%가 10살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바이러스 수막염이 7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어린이집과 학교 등에서는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공용 물품이나 실내를 자주 청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요미우리 “中, 대북 원유 공급 등 확대 움직임”

중국이 대북 원유 공급과 북중 무역 규모를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같은 북중간 관계 회복 움직임은 한미의 사드 배치 결정과 미일의 남중국해 문제 연대에 대한 압박적 성격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제4차 세계 위안부 기림일 맞아 도심 문화제

'제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민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림일 맞이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문화제 주최 측은 선언문을 통해 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가 무효화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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