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를 왔던 30대 남성이 강물에 빠져 구조됐지만 숨졌다.
오늘(14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가곡천에서 피서를 즐기던 이 모 씨(37살)가 수심 2미터 강물에 빠졌다. 일행이 이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씨는 숨졌다.
경찰은 이 씨가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수심이 깊은 곳으로 향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14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가곡천에서 피서를 즐기던 이 모 씨(37살)가 수심 2미터 강물에 빠졌다. 일행이 이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씨는 숨졌다.
경찰은 이 씨가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수심이 깊은 곳으로 향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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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 가곡천에서 30대 피서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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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4 21:54:35
물놀이를 왔던 30대 남성이 강물에 빠져 구조됐지만 숨졌다.
오늘(14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가곡천에서 피서를 즐기던 이 모 씨(37살)가 수심 2미터 강물에 빠졌다. 일행이 이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씨는 숨졌다.
경찰은 이 씨가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수심이 깊은 곳으로 향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14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가곡천에서 피서를 즐기던 이 모 씨(37살)가 수심 2미터 강물에 빠졌다. 일행이 이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씨는 숨졌다.
경찰은 이 씨가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수심이 깊은 곳으로 향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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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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