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4시 15분쯤 서울시 구로구의 한 임대아파트 건물 4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한 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 등이 타 3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입주자가 베란다에 모아둔 폐지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한 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 등이 타 3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입주자가 베란다에 모아둔 폐지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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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로 임대아파트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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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5 07:18:48
오늘(15일) 새벽 4시 15분쯤 서울시 구로구의 한 임대아파트 건물 4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한 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 등이 타 3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입주자가 베란다에 모아둔 폐지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한 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 등이 타 3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입주자가 베란다에 모아둔 폐지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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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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