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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도 포켓몬고 열풍 속 사고 속출…선수단 주의보
입력 2016.08.15 (07:23) 수정 2016.08.15 (08:4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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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고' 게임이, 올림픽 개막에 앞서 지난 3일부터 브라질에도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리우를 찾은 선수와 관광객들이 게임에만 집중한 채 거리를 걸어가는 탓에, 브라질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류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대전화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걸어가는 사람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게임에 집중합니다.

화면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걸어가며 잡는 게임, 포켓몬고.

리우에서도 열풍입니다.

<인터뷰> 알프레도(리우 시민) : "많은 관광객이 포켓몬고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게임이 시작된 날, 단 세 시간 만에 거의 모든 장소가 사람들로 꽉 찼었습니다."

하지만 치안이 불안한 도시인만큼 우려됐던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켓몬고에 집중하다 보면 휴대전화와 가방을 도둑맞기 쉽습니다.

지난 3일부터 브라질에서도 포켓몬고 게임이 가능해지면서 리우올림픽을 찾아온 선수와 관광객들이 범죄의 표적이 될 우려가 큽니다

예상대로 서비스 개통 하루 만에 리우에 사는 17살 소년이 포켓몬고를 하는 도중, 휴대전화를 도둑맞았습니다.

페이스북에는 포켓몬고 덕에 휴대전화를 쉽게 훔칠 수 있었다는 조롱 섞인 감사인사도 올라왔습니다.

<인터뷰> 데니지(리우 올림픽 안전 요원) : "굉장히 위험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부주의하게 게임을 하다가 길에서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사고 사례가 자주 나옵니다."

리우올림픽에도 포케몬 열풍이 불어닥치면서 절도와 사고 등에 대해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 리우도 포켓몬고 열풍 속 사고 속출…선수단 주의보
    • 입력 2016-08-15 07:32:52
    • 수정2016-08-15 08:42:14
    뉴스광장
<앵커 멘트>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고' 게임이, 올림픽 개막에 앞서 지난 3일부터 브라질에도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리우를 찾은 선수와 관광객들이 게임에만 집중한 채 거리를 걸어가는 탓에, 브라질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류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대전화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걸어가는 사람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게임에 집중합니다.

화면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걸어가며 잡는 게임, 포켓몬고.

리우에서도 열풍입니다.

<인터뷰> 알프레도(리우 시민) : "많은 관광객이 포켓몬고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게임이 시작된 날, 단 세 시간 만에 거의 모든 장소가 사람들로 꽉 찼었습니다."

하지만 치안이 불안한 도시인만큼 우려됐던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켓몬고에 집중하다 보면 휴대전화와 가방을 도둑맞기 쉽습니다.

지난 3일부터 브라질에서도 포켓몬고 게임이 가능해지면서 리우올림픽을 찾아온 선수와 관광객들이 범죄의 표적이 될 우려가 큽니다

예상대로 서비스 개통 하루 만에 리우에 사는 17살 소년이 포켓몬고를 하는 도중, 휴대전화를 도둑맞았습니다.

페이스북에는 포켓몬고 덕에 휴대전화를 쉽게 훔칠 수 있었다는 조롱 섞인 감사인사도 올라왔습니다.

<인터뷰> 데니지(리우 올림픽 안전 요원) : "굉장히 위험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부주의하게 게임을 하다가 길에서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사고 사례가 자주 나옵니다."

리우올림픽에도 포케몬 열풍이 불어닥치면서 절도와 사고 등에 대해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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