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눈밭 위 개썰매 경주 대회
입력 2016.08.15 (09:49)
수정 2016.08.15 (1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호주에서 썰매견이라고 하면 좀 생소하게 들리는데요.
호주 전역에서 썰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모여 눈밭 위 경주를 펼쳤습니다.
<리포트>
스키장으로 유명한 호주 남동부의 마운트 불러, 이곳에서 개썰매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좀 낯선 풍광처럼 보이는데요.
호주 전역의 썰매견주들이 대회 참가를 위해 서호주 퍼스에서부터 북동부의 퀸즐랜드 등 수천 Km 거리를 이동해 모였습니다.
<인터뷰> 우르시(대회 참가자) : "우리는 긴 여행을 좋아하고 개들은 눈밭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니 모두에게 좋은 것이죠."
이 썰매견 주인은 10여 년 전 스위스에서 호주로 이민하면서 데려온 시베리안 허스키 종을 키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썰매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르쿠스(대회 참가자) : "시베리안 허스키를 한 마리 키우기 시작하자 한 마리로 멈출 수가 없었고 계속 입양을 하면서 6마리로 늘었습니다."
썰매견 경주는 썰매를 끄는 개와 주인의 팀워크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눈밭 위를 질주하는 견공들보다 주인들이 더 즐거워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호주에서 썰매견이라고 하면 좀 생소하게 들리는데요.
호주 전역에서 썰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모여 눈밭 위 경주를 펼쳤습니다.
<리포트>
스키장으로 유명한 호주 남동부의 마운트 불러, 이곳에서 개썰매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좀 낯선 풍광처럼 보이는데요.
호주 전역의 썰매견주들이 대회 참가를 위해 서호주 퍼스에서부터 북동부의 퀸즐랜드 등 수천 Km 거리를 이동해 모였습니다.
<인터뷰> 우르시(대회 참가자) : "우리는 긴 여행을 좋아하고 개들은 눈밭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니 모두에게 좋은 것이죠."
이 썰매견 주인은 10여 년 전 스위스에서 호주로 이민하면서 데려온 시베리안 허스키 종을 키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썰매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르쿠스(대회 참가자) : "시베리안 허스키를 한 마리 키우기 시작하자 한 마리로 멈출 수가 없었고 계속 입양을 하면서 6마리로 늘었습니다."
썰매견 경주는 썰매를 끄는 개와 주인의 팀워크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눈밭 위를 질주하는 견공들보다 주인들이 더 즐거워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주 눈밭 위 개썰매 경주 대회
-
- 입력 2016-08-15 09:56:24
- 수정2016-08-15 10:36:34
<앵커 멘트>
호주에서 썰매견이라고 하면 좀 생소하게 들리는데요.
호주 전역에서 썰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모여 눈밭 위 경주를 펼쳤습니다.
<리포트>
스키장으로 유명한 호주 남동부의 마운트 불러, 이곳에서 개썰매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좀 낯선 풍광처럼 보이는데요.
호주 전역의 썰매견주들이 대회 참가를 위해 서호주 퍼스에서부터 북동부의 퀸즐랜드 등 수천 Km 거리를 이동해 모였습니다.
<인터뷰> 우르시(대회 참가자) : "우리는 긴 여행을 좋아하고 개들은 눈밭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니 모두에게 좋은 것이죠."
이 썰매견 주인은 10여 년 전 스위스에서 호주로 이민하면서 데려온 시베리안 허스키 종을 키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썰매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르쿠스(대회 참가자) : "시베리안 허스키를 한 마리 키우기 시작하자 한 마리로 멈출 수가 없었고 계속 입양을 하면서 6마리로 늘었습니다."
썰매견 경주는 썰매를 끄는 개와 주인의 팀워크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눈밭 위를 질주하는 견공들보다 주인들이 더 즐거워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호주에서 썰매견이라고 하면 좀 생소하게 들리는데요.
호주 전역에서 썰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모여 눈밭 위 경주를 펼쳤습니다.
<리포트>
스키장으로 유명한 호주 남동부의 마운트 불러, 이곳에서 개썰매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좀 낯선 풍광처럼 보이는데요.
호주 전역의 썰매견주들이 대회 참가를 위해 서호주 퍼스에서부터 북동부의 퀸즐랜드 등 수천 Km 거리를 이동해 모였습니다.
<인터뷰> 우르시(대회 참가자) : "우리는 긴 여행을 좋아하고 개들은 눈밭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니 모두에게 좋은 것이죠."
이 썰매견 주인은 10여 년 전 스위스에서 호주로 이민하면서 데려온 시베리안 허스키 종을 키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썰매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르쿠스(대회 참가자) : "시베리안 허스키를 한 마리 키우기 시작하자 한 마리로 멈출 수가 없었고 계속 입양을 하면서 6마리로 늘었습니다."
썰매견 경주는 썰매를 끄는 개와 주인의 팀워크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눈밭 위를 질주하는 견공들보다 주인들이 더 즐거워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