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광복절 맞아 영화 ‘덕혜옹주’ 관람

입력 2016.08.15 (10:02) 수정 2016.08.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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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5일(오늘) 서울 영등포의 한 영화관에서 일제강점기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의 비극적 삶을 그린 영화 '덕혜옹주'를 관람한다.

김 대표는 영화 관람을 통해 제71주년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과 '안보'를 강조한다는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도 지난 4일 "위정자들이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하면 국민이 고통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덕혜옹주' 관람 소감을 밝혔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지난 8일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며 영화 관람 소회를 밝힌 바 있다.

김종인 대표의 이번 관람에는 김 대표의 초청으로 이재명 성남시장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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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광복절 맞아 영화 ‘덕혜옹주’ 관람
    • 입력 2016-08-15 10:02:12
    • 수정2016-08-15 12:05:43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5일(오늘) 서울 영등포의 한 영화관에서 일제강점기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의 비극적 삶을 그린 영화 '덕혜옹주'를 관람한다.

김 대표는 영화 관람을 통해 제71주년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과 '안보'를 강조한다는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도 지난 4일 "위정자들이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하면 국민이 고통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덕혜옹주' 관람 소감을 밝혔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지난 8일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며 영화 관람 소회를 밝힌 바 있다.

김종인 대표의 이번 관람에는 김 대표의 초청으로 이재명 성남시장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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