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 남부·강원 소나기

입력 2016.08.15 (09:56) 수정 2016.08.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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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큰 고비는 넘겼지만 여전히 전국 곳곳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독도의 기온은 27.6도, 80%로 후텁지근한데요.

한낮에 서울 33도 대전과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서울의 낮기온 34도 등 폭염이 이어지겠고 주 후반이 되서야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광복절인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 지방과 충남서해안 강원 영서에는 5에서 5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동해안은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안개와 먼지가 결합한 박무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이 강하고 습도가 높겠습니다.

한낮엔 33도에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지만 동해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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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폭염, 남부·강원 소나기
    • 입력 2016-08-15 10:08:53
    • 수정2016-08-15 10: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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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큰 고비는 넘겼지만 여전히 전국 곳곳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독도의 기온은 27.6도, 80%로 후텁지근한데요.

한낮에 서울 33도 대전과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서울의 낮기온 34도 등 폭염이 이어지겠고 주 후반이 되서야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광복절인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 지방과 충남서해안 강원 영서에는 5에서 5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동해안은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안개와 먼지가 결합한 박무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이 강하고 습도가 높겠습니다.

한낮엔 33도에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지만 동해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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