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오후부터 정체 시작
입력 2016.08.15 (11:14)
수정 2016.08.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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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5일)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정체는 오후부터 상행선을 위주로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부나들목에서 속사나들목 7.3km 등 총 22.5km 구간은 오전부터 이른 귀경길에 나선 차량으로 이미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상행선이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체는 오후 3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밤 10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11시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50분, 광주에서는 4시간 30분, 강릉에서는 5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오늘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39만 대로 평소 주말보다 약 60만 대 늘어난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도로공사는 밝혔다. 이 가운데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은 50만 대이다.
고속도로 주요 구간별 실시간 교통상황과 구간 사이 소요시간 등은 한국도로공사 '로드 플러스'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부나들목에서 속사나들목 7.3km 등 총 22.5km 구간은 오전부터 이른 귀경길에 나선 차량으로 이미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상행선이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체는 오후 3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밤 10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11시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50분, 광주에서는 4시간 30분, 강릉에서는 5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오늘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39만 대로 평소 주말보다 약 60만 대 늘어난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도로공사는 밝혔다. 이 가운데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은 50만 대이다.
고속도로 주요 구간별 실시간 교통상황과 구간 사이 소요시간 등은 한국도로공사 '로드 플러스'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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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오후부터 정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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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5 11:14:10
- 수정2016-08-15 11:22:19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5일)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정체는 오후부터 상행선을 위주로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부나들목에서 속사나들목 7.3km 등 총 22.5km 구간은 오전부터 이른 귀경길에 나선 차량으로 이미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상행선이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체는 오후 3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밤 10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11시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50분, 광주에서는 4시간 30분, 강릉에서는 5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오늘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39만 대로 평소 주말보다 약 60만 대 늘어난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도로공사는 밝혔다. 이 가운데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은 50만 대이다.
고속도로 주요 구간별 실시간 교통상황과 구간 사이 소요시간 등은 한국도로공사 '로드 플러스'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부나들목에서 속사나들목 7.3km 등 총 22.5km 구간은 오전부터 이른 귀경길에 나선 차량으로 이미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상행선이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체는 오후 3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밤 10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11시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50분, 광주에서는 4시간 30분, 강릉에서는 5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오늘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39만 대로 평소 주말보다 약 60만 대 늘어난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도로공사는 밝혔다. 이 가운데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은 50만 대이다.
고속도로 주요 구간별 실시간 교통상황과 구간 사이 소요시간 등은 한국도로공사 '로드 플러스'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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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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